라바트리 서울숲점은 스페셜티 커피 로스팅 브랜드인 라바트리가 성수에서 운영 중인 카페 & 칵테일 바입니다. 낮에는 바리스타가 제조하는 커피와 베버리지,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고, 밤에는 전문 바텐더가 제조하는 다양한 칵테일과 위스키를 성수에서 가장 멋진 뷰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. 라바트리는 도심 속의 공원이라는 슬로건으로 일상 속의 쉼터이자 색다른 문화 공간을 지향하고 있습니다.

연남동 끝자락에 위치한 케이브는 딥하면서도 편안한 독특한 분위기의 공간에서 다양한 위스키와 칵테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. 또한 흡연이 가능한 장소이기에 담배를 즐기는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바입니다. 재즈부터 힙합, R&B, 하우스, 테크노까지 다양한 음악이 흘러나오며 디제이나 뮤지션들이 주최하는 파티도 열리는 장소입니다.
연희동에 위치한 해피헤비드링커는 70년대 뉴욕을 모티프로 한 카페테리아입니다. 빈티지 스피커에 울리는 큰 음악 속 묘하게 점잖은 분위기, 블랙커피 한 잔에 책을 읽는 손님, 친구들과 대화하며 와인을 기울이는 이들이 한데 섞여 다양한 군상이 어우러지는 곳입니다. 단체석과 창가자리, 바 테이블과 콘센트가 달린 자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롱 스테이를 지향하기 때문에 리필 시 할인이 제공되고 테라스 내 흡연도 가능합니다. 대표 메뉴로는 시그니처인 넛츠 커피와 빵부터 직접 만든 샌드위치가 있습니다.
동교동에 위치한 도회는 카페 겸 바일 뿐 아니라 간단한 음식과 다양한 마실거리도 제공하는 드링크샵입니다. 번화한 도시에 사람들이 모인다는 뜻의 도회는 누구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며, 문화를 찾는 사람들간의 사교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도시 속, 작은 쉼터와 같은 곳입니다.
성수동에 위치한 BBC는 운영하는 분의 이름의 약자를 딴 공간으로 오너의 취향이 온전히 묻어나는 곳입니다. 통창으로 들어오는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나른하게 커피 한 잔 하기에 제격인 공간입니다. 시그니처 메뉴로는 검은깨, 검은콩, 커피가 들어간 BBC 라떼가 있으며 다양한 필터 커피 라인업이 대표적입니다. 시즌마다 바뀌는 스페셜티 커피와 칵테일 음료, 커피 원두도 판매하고 있습니다.